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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옷을 입는 게 편하다” 글래머 미녀 골퍼 스피라넥, 성적 취급 골프계 시선 ‘정면 반박’
장성훈 기자, 작성일 : 2021-12-19, 조회수 : 1285
도발적인 의상을 즐겨 입는 페이지 스피라넥. [스피라넥 인스타그램 캡처]
글래머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라넥(28)이 보수적인 골프계가 자신을 지나치게 성적으로 취급하는 시선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스피라넥은 최근 스트라이프 쇼 팟캐스트에 출연, “(사람들은)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이렇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지나치게 성적 대상화할 것이라고 여긴다”며 “나는 항상 좀 더 도발적인 옷을 입었다. 이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나는 이렇게 입는 것이 매우 편안하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 골퍼로, 스피레낙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만 3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갖고 있다. 팔로워 280만 명을 보유한 남성 아이콘 타이거 우즈를 능가한다.

도발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는 스피라넥은 자신의 몸매를 지나치게 과시한다는 비판에 대해 “보시다시피 나는 내가 섹시하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나는 내 몸을 사랑하고,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일부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스피라넥은 “주니어 골프 시절 치마가 너무 짧아서 AJGA(미국 주니어골프협회 투어)가 항상 문제를 제기했다”며 “ 골프가 너무 보수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칼라가 있는 옷을 입지 않으면 사람들은 내가 스트리퍼하고 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121903260360274fed20d304_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