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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회원권시세, 본격 시즌 들어서며 약보합세 전환
안재후 기자, 작성일 : 2021-03-31, 조회수 : 3291


상승세를 이어오던 골프장 회원권 시세가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늘어나며 회원권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이로서 시세가 반등 하였으나 실제 이용 가치에 비해 오름폭이 너무 크다는 견해가 나오며 금액 대비 상승폭이 컸던 골프장들부터 약세를 보이며 시세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세 조정이 예전 코로나 이전 시세까지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로는 그간 회원제 골프장들이 퍼블릭 골프장으로 워낙 많이 전환되며 실제 살 수 있는 회원권 수량 자체가 줄었으며 또한 신규 골프장이 수도권 근교 및 전국적으로 보아도 각종 인허가 및 환경영향 평가 등 제한 요소가 많아 새로이 오픈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 회원권 시세는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현 시세에서 크게 변동 폭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골프장들이 회원 및 비회원 그린피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 된다면 회원권 시세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치고 코로나 상황이 끝나는 시점이 되면 국내 골프장들 영업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에따라 회원권 시세도 하락 할 수 있기에 골프장들도 지나친 그린피 인상은 자제해야 한다.

[초 고가대 회원권]
초고가 회원권인 이스트밸리CC는 16억원까지 상승을 이어간데 반해 남부CC는 매수자가 급감하며 큰 폭의 하락 시세를 보이며 13억원까지 내림세이다.
이는 실 수요층이 두터운 골프장 시세가 더욱 견고히 유지된다는 증빙이기도 하다.
남촌CC는 시세 변동이 적은 가운데 12억원 시세이며 비젼힐스CC는 물건 변동이 적은 가운데 8억8천만원 시세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가평베네스트CC도 매도, 매수 호가만 벌어지며 8억원 시세이다.

[중,고가대 회원권]
강북의 명문 골프장인 서울CC, 송추CC는 전달해 비해 1천만원씩 상승하며 서울CC 4억9천만원, 송추CC는 5억원 시세이다.
용인 지역 고가 회원권인 신원CC 7억2천만원, 화산CC 6억8천만원으로 전달과 변동 없는 시세이다 이는 고가 회원권이 그간 큰 폭의 상승에 따른 정체 현상이며 향후 소폭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아시아나CC는 5억4천만원까지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고 청평마이다스CC는 3억6천만원으로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해가고 있다.

[중,저가대 회원권]
회원권 시세 상승과 더불어 가장 활발한 거래와 가격대배 상승률이 높았던 중가대 회원권은 조정 시세를 보이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뉴서울CC 2억7천5백만원, 남서울CC 2억3천5백만원 시세이며 88CC 2억1천5백만원, 기흥CC 2억3천만원, 제일CC 1억8천5백만원까지 조정 받으며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추후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도 있다.
강북의 뉴코리아CC 1억7천5백만원, 김포CC도 1억3천만원 시세로 약 보합세이며 서서울CC 또한 9천3백만원까지 소폭 하락 시세이다.
중가대 회원권도 전반적인 보합시세를 보이며 태광CC가 1억4천7백만원, 수원CC 1억7천3백만원이고 한성CC는 매도 물건이 소폭 증가하며 1억원으로 조정 받으며 약보합 시세이다.
중저가 회원권도 상승 탈력을 잃은 가운데 매수세가 소진되며 전반적인 조정 시세를 보이는 가운데 솔모로CC 8천6백만원, 에이치원CC 5천3백만원, 플라자용인CC 6천3백만원, 여주CC 5천4백만원, 한원CC 5천2백만원으로 약보합 시세이다.

시즌 초입에 시세가 주춤하며 전반적인 약보합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당분간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로는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되므로 실매수 위주로 매입해야 할 것이며 매도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되어도 무리 없는 시점이라 판단된다.

[정보 제공_바른회원권 거래소]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331135541382248439a4874_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