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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유수연·강예린·박서현 등 KLPGA 선수 5인 지원 나서
이고운 기자, 작성일 : 2021-03-31, 조회수 : 2838
지난 30일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금나은, 강예린, 지수진,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유수연, 박서현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장매튜 대표)은 유수연, 강예린, 박서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활약하는 여자 프로골프 선수 5인의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사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장매튜 대표와 △유수연(29) △강예린(28) △지수진(25) △박서현(20) △금나은(25) 등 KLPGA 소속 5명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5명의 선수는 1년 동안 페퍼저축은행의 후원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왼쪽부터)유수연, 강예린 선수(사진=페퍼저축은행)(왼쪽부터)지수진, 박서현, 금나은 선수(사진=페퍼저축은행)유수연과 강예린은 KLPGA 투어 시드순위전에서 각각 1, 2위로 기록했고, 지수진, 박서현 또한 올 시즌 루키로, 4명의 선수 모두 시드순위전을 통해 KLPGA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더불어 금나은은 KLPGA드림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KLPGA 선수의 후원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으로 스포츠선수들과 스포츠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5명의 선수 모두 이번 KLPGA 시즌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함께 전했다.

또한 시드 순위전에서 1위로 이번 시즌에 출전하게 된 맏언니 유수연 프로는 "시즌 개막 전까지 철저한 체력관리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경기도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성장하여 2020년 12월 말 기준, 총자산 규모 Top 5 저축은행으로 도약했다.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2019년 12월 기준 약 64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331164412336852bfe570eb_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