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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1] 한 시즌 최다 상금 획득 선수는?
안재후 기자, 작성일 : 2021-03-11, 조회수 : 4066


프로 스포츠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실력을 논할 때 ‘몸값’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골프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성현(28,솔레어)이다. 그녀는 2016년 20개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준우승 그리고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그결과 총 1,333,090,667원을 획득하였으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등 4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2014시즌 우승 5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한김효주(25,롯데)이다.

당시 김효주는 상금이 큰 메이저 대회(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승과 그해 상금액이 가장 큰 ‘한화금융클래식 2014’(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 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1,208,978,590원을획득했다. 그 해 김효주는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4관왕의영예도 안았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311135703160948439a4874_19